n8n으로 구글 트렌드 RSS 자동 수집하는 방법
매일 손으로 트렌드를 확인하는 반복을 줄이고 싶다면, n8n 스케줄 트리거와 RSS 노드로 구글 트렌드를 자동 수집하는 흐름을 정리했어요.
매일 아침 트렌드 키워드를 손으로 확인하고 표에 옮기는 일, 생각보다 시간을 잡아먹어요. 혹시 이 작업을 자동으로 돌려두고 싶었던 적 없나요? n8n이라는 워크플로 자동화 도구를 쓰면 노드 몇 개로 구글 트렌드를 주기적으로 받아오는 흐름을 만들 수 있어요.
왜 크롤링이 아니라 RSS인가요
RSS는 사이트가 새 항목을 표준 형식으로 내보내는 통로예요. 구글 트렌드도 인기 검색을 RSS로 제공하기 때문에, 페이지를 직접 긁는 방식보다 안정적이고 구조도 깔끔해요. 화면 구조가 바뀌어도 잘 안 깨지는 편이라, 혼자 운영하는 입장에선 유지보수 부담이 적어요.
흐름은 노드 3~4개면 충분해요
핵심만 추리면 이렇게 구성돼요.
- Schedule Trigger: 매일 정해진 시각에 워크플로를 깨워요. 매시간이든 하루 한 번이든 주기는 자유롭게 정하면 돼요.
- RSS Read: 구글 트렌드 피드 주소를 넣으면 인기 검색 항목을 한 번에 받아와요.
- 정리 단계(Edit Fields 또는 Code): 제목·순위·시각만 골라 형식을 다듬어요.
- 저장·알림: 구글 시트, Notion, 슬랙, 메일 중 손에 익은 곳으로 보내요.
여기까지가 기본 골격이에요. 일단 RSS Read까지만 연결해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그다음 저장 노드를 붙이는 순서를 추천해요.
만들 때 챙길 점 세 가지
첫째, 지역을 지정하는 파라미터예요. 피드 주소에 geo=KR처럼 국가 코드를 넣어 한국 트렌드만 받을 수 있어요.
둘째, 중복 제거예요. 매번 전체 목록을 다시 받으면 같은 키워드가 쌓여요. 시트에 저장한 키 값과 비교하거나 n8n의 staticData로 이미 처리한 항목을 걸러주면 깔끔해요.
셋째, 피드 주소 확인이에요. 구글 트렌드의 RSS 엔드포인트는 시기에 따라 바뀐 적이 있으니, 글에 적힌 주소를 그대로 믿기보다 현재 동작하는 주소를 한 번 확인하고 넣는 게 안전해요.
- geo 파라미터
- 중복 제거
- 피드 주소 확인 세 가지를 카드로
모은 데이터는 어디에 쓰나요
이렇게 모은 트렌드는 콘텐츠 기획이나 간단한 모니터링 대시보드로 잇기 좋아요. 저도 라이프케어로그와 플랜티(plan-t)를 혼자 만들면서 비슷한 수집 흐름을 여러 군데에 붙여 쓰고 있어요. 데이터가 한곳에 자동으로 모이면, 매일 반복하던 확인 작업이 확인이 아니라 활용으로 바뀌어요.
작은 자동화 하나가 매일의 손길을 덜어줘요.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 없이 트리거와 RSS 노드 두 개부터 연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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